'오산 헤스티아' 오산시 민간임대아파트, 775세대 규모로 오는 27년 입주

경기도 오산시 일대에 오산시 민간임대아파트 매물인 '오산 헤스티아'가 찾아온다. 오는 2027년부터 입주 가능한 오산시 민간임대아파트는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29층 규모이며, 총 775세대가 거주하게 된다. 모든 세대는 84제곱미터로 설계가 되었으며, 주차도 1,000대 이상 할 수 있도록 넓게 주차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산시 민간임대아파트는 10년 동안 내 집처럼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바로 명의를 취득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 가능하며, 10년 이후에도 주변 분양가보다 합리적인 금액대로 양도받을 수 있다. 특히 세금이나 청약통장, 전매 제한 등의 단점에서 벗어난 형태인 만큼 목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나 젊은 층에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교통망도 다양하게 확보되어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현재 천안~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환승센터와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개소되어 있어 차량 외에도 대중교통을 활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그러므로 서울 출퇴근이 잦거나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많은 이들에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해당 단지 주변에 여러 제반 시설이 포진해 있다. 이마트와 주민센터가 반경 1킬로미터 내에 운영 중인 데다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도 운영 중이다. 경찰서와 주민센터, 은행부터 크고 작은 의료 시설까지 인접한 곳에 있기 때문에 편리할 전망이다.

부동산 재테크를 결정하는 데 주요 포인트 중 하나인 학군도 우수하다. 현재 '초품아' 단지에 버금갈 만큼 단지 바로 앞쪽에 고현초교가 개소되어 있다. 더 나아가 중, 고교까지 전체적으로 확보되어 있고, 도보로 통학 가능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학원가도 가까워 안정적인 학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물 인근에는 기조성된 인프라가 있으며, 각종 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다 보니 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재테크 측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오산 현대건설 민간임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