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보한 만큼 빼어난 미래 가치가 예고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대우건설(047040)이 시공을 맡은 해당 단지는 6성급 리조트 도시라는 그간 경험하지 못한 주거 환경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수요자들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로열파크씨티는 국내 최대 규모 민간도시개발인 '리조트특별시(2만1313세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용 59‧74‧84‧99㎡ 1500세대로 조성된다. 특히 국내 최초 '도시브랜드' 개념과 '하이엔드 리조트 도시' 콘셉트를 도입, 기존 주택 개념을 완전히 바꿔놓는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개발 수혜까지 확보한 만큼 빼어난 미래 가치가 예고됐다는 게 업계 평가다. 나아가 해당 단지를 시작으로 리조트특별시가 모두 완성될 경우 인천 대표 신도시로 탈바꿈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고급 리조트 능가하는 빼어난 상품성 '압권'

로열파크씨티는 인천 서구 왕길동 133-3번지 일대(검단3구역)에 위치했다. 인천 지하철 왕길역(2호선)과 멀지 않은 거리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8m 높이의 문주(로열 파크 게이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주를 지나면 유럽식 조형분수와 느티나무 등이 식재된 길이 235m 중앙정원, 뉴욕 센트럴파크 모티브로 조성한 느티나무(높이 15m 이상), 롤 잔디가 식재된 '로열센트럴 파크(1만9000평)'가 펼쳐진다. 문주(길이 330m, 높이 11m)는 로열파크씨티만의 특화된 유선형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왕길역 로얄파크시티 푸르지오